SBS뉴스

뉴스 > 경제

휘발유 19주째 하락…11년 만에 최장기간 내림세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1.26 10:30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19주 연속으로 하락해 11년 만에 최장기간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2원 80전 떨어져 리터당 1천 922원 50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9월 셋째 주부터 내리막길을 걸은 휘발유 값은 19주 동안 104원 떨어졌습니다.

지난 2001년 8월 첫째 주부터 12월 셋째 주까지 19주 동안 연속으로 가격이 내린 이후 최장기간 하락세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천 3원, 제주가 1천 937원 90전 충남 1천 934원 50전 등 순이었습니다.

지난주 대폭 상승했던 정유사 공급가격은 다소 안정된 가격 흐름을 보였습니다.

정유사별로 보면 세후 기준으로 휘발유는 GS칼텍스가 1천 839원 23전으로 가장 높고 에쓰오일이 1천 824원 4전으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