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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독충을 피하기 위해 강남스타일 말춤을 췄다.
2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 정글 최후의 전사 와오라니 부족을 찾아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험한 정글 로드에 병만족은 지쳐갔고 무엇보다 정글의 독충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우진은 “이렇게 한 번씩 털어 줘야해”라며 “이래야 개미가 안 붙어. 콩가랑 거미가 붙을 수 있으니깐 털어줘야 해”라며 몸을 들썩였다. 그리고 노우진은 동료들에게도 몸을 털 것을 권유했다.
이에 추성훈은 “음악이 있어야 하잖아. 뭐 없어?”라며 “나 음악 있어야 움직이는데”라고 말한 뒤 강남스타일 말춤으로 몸에 붙은 독충들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