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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원 횡령 혐의 새마을금고 여직원 붙잡혀

서쌍교

입력 : 2013.01.25 16:09|수정 : 2013.01.25 17:03


새마을금고에서 16억 원을 횡령해 잠적한 여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25일) 고객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아 16억여 원을 챙긴 혐의로 대구시내 모 새마을금고 직원 40살 권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씨의 횡령은 정기예금 기간이 끝난 한 고객이 권씨가 일하는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인출 하다가 맡긴 금액이 사라진 것을 확인해 들통 났습니다.

횡령 사실이 드러나자 권씨는 16억 원을 가로챘다고 동료 직원들에게 말하고 지난 22일 자취를 감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