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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8.84조…사상 최대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01.25 08:42|수정 : 2013.01.25 10:26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200조 원을 넘겼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5일) 지난 4분기 매출액이 56조 6백억원, 영업이익 8조 8천400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은 201조 1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9.6% 늘어, 2분기 연속 매출 50조-영업이익 8조 원도 달성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IT 모바일 부문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판매 확대로 매출 108조 5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반도체 매출이 34조 8천, 디스플레이 패널부문이 33조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시설투자는 글로벌 경기와 IT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