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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윤지, 이민호 사약 받고 죽어 ‘눈물’

조성필

입력 : 2013.01.24 23:35|수정 : 2013.01.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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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 사약을 받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31회에서 폐위된 우왕(이민호 분)이 사약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상(지성 분)은 권문세족의 전제개혁을 위해 우왕에게 역모죄를 씌웠다. 우왕은 국난을 일으켰다며 사약을 받았다.
이미지우왕은 사약을 받으면서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 반야(이윤지 분)를 쳐다봤다. 반야는 자신의 아들이 사약을 받고 죽어가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상은 전제개혁을 위해 창왕마저 폐위시켰고 공양왕이 새로운 고려왕으로 추대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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