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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회장 "자유학기제 고입 이후 시행 등 고려해야"

이혜미 기자

입력 : 2013.01.24 19:5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안양옥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공약에 대해 "고교 입시가 끝나고 중3 후반기에 시행하는 방안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안 회장은 오늘(24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자유학기제는 학업 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되는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회장은 학생평가 방식과 고교 입시에서 내신 반영 여부 집중이수제와의 관계성 진로 탐색과 관련해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등에서 명확한 대안이 필요하다며 시범 운영 후 자유학기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회장은 또 학업성취도평가 개선 방안에 대해 초등학교 평가는 과도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영어과목을 제외하고 읽기와 쓰기 기초수학의 학력도달 여부만 판별하자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