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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찰대·간부후보 줄이고 변호사 등 채용 확대

정형택 기자

입력 : 2013.01.24 15:06


경찰이 경찰대 입학 정원과 간부후보생 공채 정원을 줄이고 변호사나 세무·회계 전문가 경력 채용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현재 120명인 경찰대 입학 정원을 100명으로 20명 줄이고, 간부후보생 공채 선발 인원도 매년 50명에서 40명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로스쿨 출신 변호사와 세무·회계 등 전문가를 경력 특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특정 출신들의 간부 독직을 막고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며 아직 채용 계급이나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