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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애플 제치고 반도체 소비 1위 차지

정호선 기자

입력 : 2013.01.24 04:13


삼성전자가 지난해 애플을 제치고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소비 기업이 됐다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39억 달러, 약 25조 4천억 원 어치의 반도체 칩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9%나 증가한 것으로, 전체 시장의 8%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비해 애플은 전년도보다 14% 많아진 214억달러어치의 반도체를 소비한 것으로 조사돼 전체 시장의 7.2%에 해당됐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애플이 188억달러어치의 반도체를 소비해 186억달러어치를 사용했던 삼성전자에 앞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