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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 “저 빼고 다들 선수인 것 같다”

조성필

입력 : 2013.01.24 00:01|수정 : 2013.01.2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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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6호가 여자5호와 남자7호의 차량 데이트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3기 ‘돌싱특집’에서 남자6호는 여자5호와 남자7호가 차량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자6호는 여자5호에게 호감이 있던 상황.

남자7호는 여자5호를 차로 불러냈고 대화를 시도했다. 남자7호는 “5호님이 나를 조금이나마 좋아해주시니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내가 불러낼 정도로 이제 관심이 가고 그렇다”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남자6호는 뒤늦게 여자5호를 찾아왔고 차량에서 데이트하는 둘의 모습에 “피곤할까봐 안 불러냈는데 잘 불러서 가네”라며 시샘을 했다.

그리고 남자6호는 “내가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가”라며 “제 위주로 행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 빼고 다 선수인 것 같아요. 전 서툴러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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