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차 핵실험 가능성을 내비친 가운데 일본이 오는 27일 정찰위성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27일 오후 1시~3시에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레이더 위성 1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구는 이번에 발사하는 정찰위성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 위성이 북한 정찰용이라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레이더가 장착된 정찰위성은 야간이나 기상조건이 나쁜 날에도 수백㎞ 상공에서 지상에 있는 크기 1㎡ 이상의 물체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레이더 정찰위성 1기를 포함해 현재 정찰위성 4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