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은행 ATM, 즉 자동화기기에서 마그네틱 현금카드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또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이용한 대출과 현금서비스는 2015년 1월부터 전면 금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 ATM에서 복제가 쉽고 보완이 취약한 마그네틱 현금카드의 사용을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최대 50% 가량 시범적으로 제한한 뒤 내년 2월부터는 전면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 가맹점들도 내년 말까지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를 IC카드 단말기 또는 겸용 단말기로 교체해야 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현금카드 6천6백여만 장 가운데 IC카드는 6천 3백여만 장으로 9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아직 IC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고객들은 금융회사를 찾아 IC현금카로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