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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거부권' 강력 반발…긴급 대책회의

한승구 기자

입력 : 2013.01.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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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택시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업계는 오늘(22일) 오전 전국 택시연합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택시법을 다시 의결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국회 재의결 과정을 지켜보면서 대응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택시업계는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전국 25만 대 택시를 서울로 집결시켜 대정부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