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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60세 이상 실업률 급등

장선이 기자

입력 : 2013.01.22 07:43


2008년 금융위기 이후 60세 이상 연령층의 실업률이 두드러지게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의 실업률은 2009년 1.4%에서 2010년 2.4%로 1.0%포인트 급등했습니다.

반면 청년층은 2009년 7.6%에서 2010년 7.3%로 0.3%포인트 하락했고, 장년층은 같은 기간 3.0%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중년층 역시 2.3%에서 2.2%로 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모든 연령층의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괍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노년층이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하고, 과거와 달리 노후를 보장받지도 못하면서 경제활동 참여율이 상승했지만 일자리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