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개발해 온 차세대 F35 전투기가 폭발 위험 때문에 악천후에서는 비행금지 상태에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F35 전투기의 연료탱크가 번개를 맞으면 폭발할 수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폭풍 후 25마일 반경에서는 아예 비행이 금지됐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체 무게를 줄인 결과 기존의 전투기보다 적의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엔지니어들은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록히드 마틴 측은 최근에 지적된 문제들이 "중요한 이슈가 아니다"고 반박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레이더가 추적할 수 없는데다 단거리 이륙과 수직착륙이 가능한 F35는 영국에서 해리어 전투기를 대체할 첨단 전투기로 꼽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