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의 올해 첫 정기세일 성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백화점에 따르면 4일부터 20일까지 벌인 신년 세일 매출이 기존 점포 기준으로 전년대비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8.9%,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이 각각 10.2%, 8.5% 감소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신년세일 매출은 기존점 기준 8.9%, 전점 기준 5.2% 각각 작년보다 감소했습니다.
업계는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는데다 최대 대목인 설 행사가 세일과 맞물렸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설이 2월이 되면서 매출이 분산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