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5시 40분,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 남성 2명이 올라갔습니다.
한 명은 손을 잡아주고, 나머지 한 명은 창문을 통해 9층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자고 있던 60대 부부가 인기척에 잠에서 깼습니다.
그때부터 비극이 시작됐습니다.
집에 몰래 들어간 남성은 부엌으로 가서 30cm가 넘는 흉기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60대 부부를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두 부부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남편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에 몰래 들어가 남성은 올해 20살된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옥상까지 같이 올라가 이 씨를 도운 한 명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