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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스쿨 변호사 특채 추진

정형택 기자

입력 : 2013.01.21 12:53


경찰이 수사 전문화와 피의자 인권보호를 위해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틀별 채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기용 경찰청장은 경찰 조사나 심문 과정에서 피의자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특별 채용해 일선 서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경찰서별로 1명씩의 특채 변호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또, 여성폭력과 아동폭력, 가정파괴, 불량 식품 등 이른바 4대 악 근절을 위해 현 여성청소년과를 여성청소년국으로 격상하고 전문인력과 예산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청에 1, 2차장제를 도입해 2차장이 민생관련 업무를 전담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