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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정조사 반대" 청원서 서명운동

김범주 기자

입력 : 2013.01.21 11:10


쌍용자동차가 서울역과 부산역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쌍용차 국정조사에 반대하는 청원서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오늘(21일) 행사에는 최종식 부사장과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간부급 250이 참여해 국정조사 반대 입장을 밝히며 청원서를 배포했습니다.

쌍용차는 청원서에서 정치권이 추진하는 국정조사가 쌍용차의 정상화와 거리가 있다면서, 정치적 명분에 사로잡혀 쌍용차가 다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면 관련 종사자 11만명의 고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모아 내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