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과 금연 열풍에 담배 판매가 줄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에서 담배가 미니스톱은 전년대비 7.6%, 세븐일레븐은 4.3%, GS25는 2.2%, 그리고 CU는 0.5%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도 이마트 5.7%, 홈플러스 9%, 그리고 롯데마트가 16.7%로 지난 2011년과 비교해 담배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세븐일레븐의 경우 외국산 담배 매출이 11.3% 떨어지고 국산 담배는 2.6% 오르는 등 외국산 담배 매출 감소폭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불황으로 인해 담뱃값을 아끼려는 소비자가 증가했고, 외국산 담배의 담배값 인상이 맞물린 결과로 업계는 분석했습니다.
또한 공공장소 흡연 규제 강화와 대기업 금연 캠페인 전개 등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금연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것도 담배 매출이 줄어든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