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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성수진, 드디어 박진영에 호평 ‘보아를 SM 부사장으로’

이정아

입력 : 2013.01.20 23:26|수정 : 2013.01.20 23:26


‘반전녀’ 성수진이 깜짝 변신으로 박진영의 호평을 받았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털털한 매력을 가진 성수진이 2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 10회 분에서 보아의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 후 180도 달라진 면모를 드러냈다.

‘너뿐이야’를 부른 성수진은 그동안 박진영의 혹평 속에 그에게 호평을 한 번 받는 게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미지성수진의 무대를 본 후 박진영은 “목이 분명히 안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올드하게 들리지 않았다. 정말 좋은 조합이었다”라고 호평을 했다. 이에 보아도 환호성을 질렀고 성수진도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SM트레이닝 결과 눈부신 업그레이드다. 혹시라도 이 방송을 이수만 사장이 본다면 보아 씨를 부사장으로 해야 할 것 같다. 2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는 게 대단하다. 성수진한테도 놀랐지만 보아한테 더 놀랐다”고 밝혔다.

결국 성수진은 YG에 캐스팅 되며 다음을 더 기대하게 했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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