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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니콜 커리, 여유 있는 모습으로 'YG 캐스팅'

이정아

입력 : 2013.01.20 17:24|수정 : 2013.01.20 17:24


YG표 걸그룹 중 누가 캐스팅 됐을까.

2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8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계속됐다.

‘K팝 스타2’의 YG표 걸그룹 이수경, 김세정, 니콜 커리가 ‘컴 온 오버’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앞에 다들 워낙 잘해서 우리는 즐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응원을 보냈다.

박진영은 “YG는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JYP와 SM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다음은 YG 순서였다. 양현석은 “다음 라운드에서의 경쟁력을 보고 캐스팅하겠다. 니콜 커리 양을 YG로 모셔가겠다”고 전했다.

또 누가 3사의 캐스팅 기회를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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