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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국민 3만명 초청…내일부터 신청

이병희 기자

입력 : 2013.01.20 16:00|수정 : 2013.0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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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대통령 취임식에 일반 국민 3만 명을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0일)쯤 예상됐던 청와대 조직개편안과 정부조직개편안 세부안 발표는 늦춰졌습니다.

보도에 이병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다음 달 25일 대통령 취임식에 모두 6만명을 초청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3만 명은 일반 국민의 신청을 받아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갖고, 취임식에는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최대한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박근혜 당선인이 평소 갖고 있는 국정철학과 비전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식 참여 신청은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우편 접수도 가능합니다.

이르면 오늘쯤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청와대 조직개편안과 정부조직개편안 세부안은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 조직개편안과 정부 부처 실·국 개편 방안은 이르면 내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새 정부 국무총리 인선 발표도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