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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4.6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서 전국이 올 들어 가장 포근한 주말 날씨를 보였습니다. 각종 체험학습장을 비롯해 시내 곳곳엔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2. 버스 차고지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된 해고 기사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 서귀포 먼 바다에서 침몰한 어선의 생존자와 사망자 시신이 제주로 옮겨졌습니다. 이 밖의 사건·사고 소식 전해 드립니다.
3.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당은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자진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당은 곤혹스러워하면서도 일단 청문회에서 해명을 들어 보자는 분위기입니다.
4. 도로 중앙에 설치된 무단횡단 방지시설은 보행자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그런데 국토부가 없던 지침을 만들면서 설치가 오히려 어려워졌습니다. 황당한 지침을 고발합니다.
5. 일부 산후조리원들이 침상에 누워있는 신생아에게 젖병을 물려놓는 이른바 '셀프 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기도를 막아 갓난아이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6. 서울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들이 최근 5년 동안 150만 권의 책을 구매했는데, 남은 건 50만 권뿐입니다. 100만 권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단독 보도합니다.
7. 재개발을 거주의 관점이 아닌 투자로만 보는 개발논리에서 비롯됐던 용산 참사. 지난 4년 동안 또 다른 용산참사를 막기 위해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달라진 게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