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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얼짱-몸짱 출연자 등장…女 출연자 일동 하트

이정아

입력 : 2013.01.19 19:44|수정 : 2013.0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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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휠 아트 쇼와 꽃미남 출연자가 토요일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전 세계 30여 개국을 들썩인 높이 1.8m, 무게 16kg의 초대형 휠 아트 쇼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꽃미남 초대형 휠 아티스트 후치쯔의 휠 아트 쇼는 그야말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할 만 했다. 링과 한 몸이 돼 360도를 도는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아름답기까지 했다.

아름다운 공연은 물론 후치쯔의 잘 다듬어진 몸과 외모는 여성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박혜미는 “남자의 신체가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살아있는 조각상 같았다. 너무나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또 김지선은 “우리 여자들은 전부 ‘등 봤니?’라는 말을 하고 있다. 정말 아름답다”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후치쯔의 뒤태 역시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방청객들을 사로잡을 만했다. 붐 역시 수많은 훈련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등 근육과 엉덩이가 정말 멋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날 후치쯔는 탁원한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며 앉았다 일어서는 자신의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영 역시 후치쯔의 아트 쇼에 감탄을 표하며 ‘잊지 말아요’를 선사했고 이 느낌을 후치쯔는 아트 쇼로 보여주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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