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슬람 무장세력의 알제리 가스 시설 공격과 인질 억류를 "악랄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안보리는 또 15개 이사국이 만장일치로 내놓은 성명에서 국제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연계된 인질범들을 단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알제리 특수부대의 인질 구출작전 중에 최소 12명의 인질이 사망하고 18명의 인질범들이 사살됐지만 아직 7명에서 10명의 인질이 계속 억류돼 있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오늘(19일)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일본인 10명의 안전을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다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동남아 순방 일정을 앞당겨 귀국한 후 내각 긴급대응팀 회의에 참석해 "일본인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