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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노동계, 반정부 총파업 재개 경고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1.19 00:19|수정 : 2013.01.19 04:56


아르헨티나 노동계가 또 다시 반정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자총연맹의 우고 모야노 위원장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모야노 위원장은 다음주 중 노동계 지도자들을 만나 25에서 30%임금 인상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난해 11월 양대 노조인 CGT와 아르헨티나중앙노조의 주도로 전국적인 총파업이 벌어졌습니다.

이어 12월에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임금소득에 대한 세금 감면과 사회복지 확대를 요구하는 노동계의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습니다.

노동계의 파업과 시위는 정부와 민간의 인플레율 조작 논란으로 더욱 가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