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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천, 일자리 1만 개 창출로 주민복지

최웅기 기자

입력 : 2013.01.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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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8일)은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천시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란 말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 이젠 없습니다.

그만큼 일자리가 복지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이천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 개로 잡았습니다.

기업유치를 통해 목표를 이루겠다는 건데 이천시의 행정지원노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용함께 보시죠.

이천시 마장면 일대에 40만 제곱미터 규모의 명품 아울렛과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워낙 대규모이다보니 토지 매입에서부터 인근주민들의 민원까지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후견을 해주는 담당 공무원이 있다는데 정말 도와주는 걸까.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지만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채의수/패션유통물류쥬식회사 개발팀장 : 제가 이천 지역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개발관련된 일을 했었는데 공무원들이 빨리 빨리 움직여 주시고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는 거, 진짜 이천에서 사업하게 된 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시가 이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입니다.

이단지가 완공되면 4800개의 일자리가 생기는데 이 가운데 3500개를 이천 주민들로 채운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오는 10월 명품 아울렛이 문을 열면 이천쌀 같은 지역특산물 판매가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병돈/이천시장 : 일 없이 실업자기 있다면 복지수요가 상당히 늘어납니다. 복지수요를 줄이기도 하는 것은 직업을 갖는 겁니다. 직업을 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정말 활기찬 시민이 될 수도 있고 활기찬 도시가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1만 개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조성 등을 통해 6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입니다.

이천시는 현재 7급 이상 공무원 가운데 580명을 기업 후견인으로 지정해두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기업에 엉뚱한 폐를 끼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동안 1천 건이 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