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킨이나 삼겹살을 파는 자영업자들은 가격을 내린 반면 프랜차이즈점들은 오히려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외식업종 프랜차이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프라이드 치킨의 프랜차이즈점 평균가격은 14,943원, 자영업점은 12,333원으로 재작년에 비해 자영업점은 644원 내린 반면 프랜차이즈점은 430원 올렸습니다.
양념치킨도 자영업점은 774원 내린 반면, 프랜차이즈점은 마리당 평균 576원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겹살구이의 경우 자영업점은 재작년 3,752원에서 지난해 3,288원으로 12.4% 내린 반면, 프랜차이즈점은 100g당 가격이 재작년 평균 3,553원에서 지난해 말 3,626원으로 2.1% 가격이 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