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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승객들이 전동차에 두고 내린 것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가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접수된 물품은 가방이 전체의 22.7%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과 의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지하철 유실물은 모두 10만 1천 400여 건으로 지난 87년 지하철 유실물 센터 창립 이후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주인이 찾아간 유실물의 비율은 전자제품이 93%, 가방이 83%로 높았지만, 의류는 53%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