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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진출’ 이수혁, 해외모델들 사이에서도 ‘강한 존재감’

강경윤 기자

입력 : 2013.01.18 10:33|수정 : 2013.01.18 10:33


모델 이수혁이 파리지앵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에서 외국 모델들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 친근한 분위기와 함께 명불허전 카리스마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

이수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발렌시아가 쇼에 서는 모델들’이라는 말과 함께 외국모델들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게재, 유쾌한 기분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블랙 스키니 팬츠에 붉은색 계열의 가죽 자켓을 매치, 자타공인 국가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쟁쟁한 외국 모델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과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수혁은 새해부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 런던 패션 위크 'J.W. Anderson' 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패션 위크도 진출을 확정 지으며 아시아 대표 모델임을 입증하고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수혁은 이제 막 해외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망’, ‘발렌시아가’, ‘준지’, ‘우영미’, ‘송지오’ 등 국내외를 막론한 유명 컬렉션들의 모델로 선정되어 런웨이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이수혁 트위터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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