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영재가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수상을 자축하며 침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B.A.P(비에이피) 메인 보컬 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디스크 신인상 고마워요! Secret & B.A.P 오늘은 TS 축제니까. 골든디스크 당일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리는 알이 없는 아이보리색 테의 안경을 쓰고 침대에 누워서 찍은 민낯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팬 카페를 통해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메이크업 전후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무결점의 피부를 자랑했던 영재는 이번에는 침대 셀카 사진을 통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아기피부와 V라인의 얼굴을 선보이며 94년생으로 갓 성인이 된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또 새해 첫날에 진행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라디오 방송에서 ‘아기뱃살의 실종’을 알리면서 명품팔뚝으로 주목 받았던 영재는 황금비율에 아기피부, V라인 얼굴이 더해져 ‘차세대 베이글남’의 출연을 예감케 했다.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국내외 총 6개의 신인상을 수상한 B.A.P(비에이피)는 별다른 활동 없이도 지난 15일 선공개한 감성힙합 ‘빗소리’가 각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어 2월 중순 발표될 두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B.A.P는 2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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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