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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산업 시장규모 3천억 돌파

안영인 기자

입력 : 2013.01.17 14:23


기상청은 오늘(17일) 지난해 기상기후산업 시장규모가 3천21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에 비해 984억 원이 늘어났고 지난해 목표치인 3천억 원을 넘긴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기상서비스와 장비, 기상분야 용역 등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업체의 매출액은 천69억 원이었습니다.

기상정보유통, 금융보험, 기상 관련 연구개발, 항공ㆍ레저 융합분야 등 기상정보를 활용하는 '확장 부문'의 매출액은 천16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기업 등록업체는 165곳으로 2009년 14곳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기상청은 "기상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이 300% 이상 크게 성장해 견인차 역할을 했다"면서 "올해는 4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18년엔 기상기후산업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