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장성이 일본이 센카쿠 상공에 진입하는 중국 항공기에 신호탄으로 경고 사격을 할 경우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펑광치옌 중국정책과학연구회 국가안전정책위원회 부비서장은 지난 14일 중국 매체인 중신망 좌담회에서 일본이 센카쿠에서 중국 항공기에 신호탄을 한 발이라도 발사할 경우 전쟁을 시작하는 한 발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즉시 반격해 두 발째를 맞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펑 소장의 발언과 관련해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영공을 침범하는 항공기에 대해서는 국제 기준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항공기가 센카쿠의 자국 영공에 진입할 경우 경고로 신호탄 사격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