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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가 그만…빙벽서 40대 男 추락사

김경희 기자

입력 : 2013.01.17 00:36|수정 : 2013.01.17 04:17


어제(16일) 낮 4시 반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리의 한 빙벽장에서 사진을 찍던 44살 김 모 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동료 산악회원들이 빙벽 등반을 마치고 짐 정리를 하던 중 사진을 찍으려고 빙벽에 올라갔다가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아 빙벽에서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