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지난해 성장률이 1%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5일) 발표한 '2013년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지난해 성장률을 0.9%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브라질 중앙은행의 전망치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앞서 중앙은행이 100여 개 금융기관과 컨설팅 업체 분석을 종합해 지난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성장률 전망치는 0.98%로 나왔습니다.
세계은행은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에 대해선 3.4%로 예상했습니다.
브라질 경제는 지난 2009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뒤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2011년엔 2.7% 성장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