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대통령직 인수위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8개 정부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조직개편 작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병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5일) 오전 업무보고에 나선 교육육과학기술부는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한 고교 무상교육과 자유학기제 실행 방안 등을 집중 보고했습니다.
교육부와 인수위는 특히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에 따른 지방세 부족분 보완 방안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부처별 직제 개편 등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후 업무보고에 나서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거래할 때 발생하는 불공정 관행 근절 방안 등의 내용을 업무보고에 포함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가족부는 첫 여성대통령 시대 개막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여성관리자 비율을 높이는 등 여성인재 양성 방안을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 작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는 지난 주말 박 당선인에게 조직개편안 초안을 보고한데 이어 내부 회람까지 마쳐 당선인의 최종 결심만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영국과 프랑스 대사를 접견한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은 유럽 연합과 인도, 중동 지역의 대사들을 차례로 접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