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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미세먼지 농도 높아…야외활동 주의해야

입력 : 2013.01.14 12:41|수정 : 2013.01.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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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포근해서 좋은데, 공기가 탁한 상태입니다.

엷은 안개에 먼지가 달라붙어서 시야를 뿌옇게 가리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가리거리가 4km 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가량 높아져 있습니다.

수원과 천안의 미세먼지 농도는 입방미터당 2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선 상태인데요.

장시간 야외활동은 건강에 좋지 않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처럼 눈소식이 있습니다.

밤부터 영동지방에는 1~3cm가량의 눈이 내리면서 건조함을 달래주겠습니다.

오늘(14일) 오후에도 엷은 안개가 이어지면서 시야를 가리겠습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밤부터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요.

해안지방에서는 강한 바람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은 3도, 부산은 10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텐데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반짝 추위가 지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중서부지방에는 눈이 조금 예상되고요.

목요일에는 영동지방에 또 한 차례 눈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5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