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자 증가세를 이끌었던 자영업의 위축으로 일자리 창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가운데 한 명 이상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지난해 5월 전년 동월 대비 11만 3천명이 증가해 전체 취업자가 늘어나는 데 기여했지만, 6월 9만 3천명, 7월 6만 2천명, 8월 4만 8천명 그리고 9월 5천명으로 증가 폭이 급감했습니다.
10월에는 2만명으로 줄어 2011년 6월 이후 첫 감소세를 보였고, 11월 만 3천명 등 갈수록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이 여파로 종사자가 1~4명인 사업체의 취업자 증가세도 크게 둔화해 지난해 5월 28만 7천명에서 11월 11만 6천명, 12월 10만명 등으로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