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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앨] 소이현, 김유리와 미묘한 긴장관계

김재윤 선임

입력 : 2013.01.13 04:30|수정 : 2013.01.1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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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과 김유리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12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11회에서 윤주(소이현 분)는 인화(김유리 분)에게 “결혼 파기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도 모르는 일인데 어떻게 된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인화는 “한세경(문근영 분)에 대해 빠짐없이 아는 대로 다 이야기해달라”고 맞받아쳤다.
이미지그러자 윤주는 자신과 세경이 한 이야기가 탄로날까 전전긍긍하며 세경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다그쳤다.


이후 윤주와 세경이 만났고, 세경은 윤주에게 “내 방식대로 어떻게해서든 청담동에 입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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