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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쿠스틱 기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 2의 정성하로 떠오른 세계적인 기타 거장 토미 엠마뉴엘이 인정한 천재 기타리스트 이강호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강호는 현란한 핑거 스타일의 연주부터 가야금 치듯이 기타를 치며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완벽히 재현, 녹화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이강호의 기타 연주를 지켜보던 전설의 기타리스트 ‘백두산’의 김도균은 시종일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이강호를 위해 직접 기타를 잡았다.
한편, 12살 천재 기타리스트 이강호와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김도균의 듀엣 연주에 MC 강호동은 물론 연예인 패널, 방청객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SBS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