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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1.11 21:39|수정 : 2013.01.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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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 일하는 법은 잘 알지만, 쉬는 법은 잘 모른다고들 합니다.

실제로 우리 국민이 지난해 했던 여가 활동 1위가 고작  TV 시청였습니다.

여가가 사치라고 여겨지는 현실 잘 압니다.

근로시간 줄이기, 어려운 숙제지만 노사정이 좀 더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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