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환 육군참모총장과 레이먼드 오디에르노 미 육군참모총장이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주한 미 지상군 전력의 유지 강화와 한미 육군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 총장은 "한미동맹이 지난 60년간 한국이 일궈낸 경제 성장과 번영의 기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오디에르노 총장은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미측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오디에르노 총장은 조 총장에게 최근 미 국방부와 합참이 아파치 헬기 1개 대대의 한국 증강 배치를 승인했다는 설명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디에르노 총장은 새해를 맞아 주한 미8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어제(10일) 방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