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논란을 빚고 있는 국회의원 노후 연금제도와 관련해 "도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철우 원내대변인과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의원들이 필요성을 제기해 검토를 한 적은 있지만, 국회 쇄신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의원 연금제도 도입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금 제도와 관련한 논란은 정치권이 국민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부분이 크다"며 "그동안 여야가 합의한 '특권 내려놓기' 방안들을 1월 임시국회에서 확실히 짚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쇄신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