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부위원장에 유정복 의원과 위원 6명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18대 대통령 취임식 총감독으로 임명된 윤호전 대표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제작 연출했으며 예술의 전당 공연예술감독과 한국뮤지컬 협호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밖에 취임식준비위원에는 안효대 의원과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장 박명성 신시뮤지컬컴퍼니 대표, 손혜리 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장 등이 선임됐습니다.
김진선 위원장은 "경험과 역량, 전문성 등을 고려해 위촉했다"고 위원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취임준비위는 사무실을 정부중앙청사에 두고, 실무자를 10명 정도의 최소인원으로 꾸리겠다고 김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현재 실무적으로는 전례를 참고하는 등 기초적인 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그러나 취임행사 전반에 관한 어떤 결정이나 진척 사항은 아직 결정된 것이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취임식에 북한 인사를 초청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서는 "그런 것이 전반적으로 아직 검토된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