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는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 400명을 전담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해상보안청이 센카쿠 경비 강화를 위해 순시선 12척과 전담 인력 4백 명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센카쿠 경비를 위한 순시선 12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추가 경정예산에 1천t급 6척의 신규 건조 예산을 편성해 2015년에 취항하게 할 방침입니다.
해상보안청은 지난해 9월 일본 정부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 중국 해양감시선이 21차례 걸쳐 자국 영해를 침범했다고 집계했습니다.
한편, 중국 해양감시선은 5척 정도가 센카쿠 주변에 상시 배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