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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비정규직ㆍ집 문제 어버이 마음으로 풀어달라"

한승희 기자

입력 : 2013.01.10 18:27|수정 : 2013.01.10 19:29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들에게 비정규직 문제나 하우스푸어ㆍ렌트푸어 등 집 문제를 '어버이의 마음'으로 풀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 "비정규직 문제를 풀 때 여러분의 아들, 딸들이 비정규직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 그 마음으로 풀어달라"고 말했다고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또 "하우스푸어, 렌트푸어 이른바 집 문제를 해결할 때 여러분 자제분들이 결혼해 그네들이 세 들어가고 집을 사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돕는 것인지 그 마음으로 풀어달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당선인이 그만큼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부딪치는 현실 속에서 해법을 찾는 데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나홀로 인사', `깜깜이 인사' 지적에 대해 "여러 경로 추천을 받고 필요한 수준을 검증도 한다"며 "이번에도 인수위원 인선에 대해 적어도 해당 분야의 분들은 가실만한 분들이 가신 괜찮은 인사라고 평가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