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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15년 전, 지금과 다를 게 없네…'방부제 미녀' 인증!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1.10 14:20|수정 : 2013.01.10 14:20


송혜교 15년 전에도 '청순미인'

송혜교 15년 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2013 SBS 드라마 특별시사회-그 남자, 그 여자와 데이트'에는 송혜교의 15년 전 데뷔 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드라마 '백야 3.98' 출연 당시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송혜교의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송혜교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통통하게 오른 볼살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15년 전 모습은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송혜교는 "지금은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말도 거의 없어 새침데기라고 오해도 많이 샀다"며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 어릴 적부터 학교도 안가고 연기만 했다"고 고백했다.

송혜교의 15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15년 전에도 청순미인이었네" "송혜교 15년 전과 다를 바 없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기대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조인성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월13일 첫 방송된다.


(송혜교 15년 전 모습 사진 = '2013 SBS 드라마 특별시사회'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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