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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NTV 스페셜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 전격 편성

김재윤 선임

입력 : 2013.01.10 13:19|수정 : 2013.01.10 13:19


'비밀은 모두 풀렸다','할아버지 이름을 걸고' 등의 명대사로 유명한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이 오는 13일 밤 1시 2시간짜리 스페셜 드라마로 돌아온다.

특히, 무대에서의 화려한 조명과 퍼포먼스로 더 익숙한 빅뱅의 승리도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김용동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년탐정 김전일'은 일본의‘주간소년 매거진’에서 1992년부터 연재를 시작하며 20년 동안 꾸준한 사랑 받은 '소년탐정 김전일' 만화를 원작으로 이미 드라마와 영화로 리메이크 되며 인기몰이 를 해왔다.

한편, SBS Plus에서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일본 NTV 드라마 '고교생 레스토랑'을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새벽 3시에 방송한다.

'고교생 레스토랑'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가 고등학교 조리 선생님이 되는 원칙주의자 신고 선생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는 조리부 학생들과 서로를 의지하며 식당을 개업하게 되는 실화 바탕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 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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