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올해 경제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면서 재정적자 규모가 1조2천억 위안, 한화로 약 204조 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화하시보는 중국의 올해 재정적자 규모가 1조2천억 위안으로 대폭 늘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재정부 관리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재정적자는 지난해 8천500억 위안 수준이었으며 올해 예상대로 적자가 난다면 무려 40% 증가하는 셈입니다.
이처럼 재정적자가 늘어나는 것은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펼치면서, 민생개선 차원에서 오히려 감세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제부양을 위해 매년 적자재정을 꾸려왔으나 적자규모는 GDP, 즉 국내총생산의 3% 이내에 그쳐 아직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