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로 외국인 범죄의 심각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설 연휴까지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이태원동과 대림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 36곳에서 수상한 외국인에 대해 검문검색을 강화합니다.
흉기 소지를 집중단속하고 음주 소란과 무단횡단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단속된 외국인들은 법무부와 협조해 죄질에 따라 강제 퇴거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불심검문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피의자를 조사할 때 통역지원과 영사접견권 등 사법절차상 기본권을 보장해 인권침해 소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